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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원전기업지원센터, 원자력 주요 협력사 간담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9.01.22
  • 조회수 14,203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원전기업지원센터는 115일 풀만 앰배서더 호텔(경남 창원)에서 경남지역 원자력 주요기기 공급 협력사 및 경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과 주요 협력사 경영진, 경남도청 관계자 등 30여 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인력, 판로, 금융, 연구개발 등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만남의 기회를 유지해 협력사와 유관기관 간 소통을 공고히 하고 원자력산업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해외 원전수출 시장 환경 조성, 공급자 등록제도 개선, 유지보수 사업 로드맵 제시, 인증지원 확대, 금융, 기자재 해외수출, 인력 유출 방지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신고리 5,6호기 기자재 제작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올해가 원전 중소기업들은 고비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어 완공 예상 시점인 2025년까지 일감을 확보하고 다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가 업체들은 금융거래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원자력산업도 조선업처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줬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수원과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날 논의된 내용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협력업체 지원방안, 핵심인력 유지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 전경

 

 

 

 

 

 

관계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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