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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재 보건물리학 박사 초청 제199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 운영자
  • 등록일 2019.04.17
  • 조회수 14,707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제199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4월 12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그랜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을 비롯하여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등 원자력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해외 원전 수출을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극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원자력공사(CNPC)와 협력관계를 통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적으로도 원자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젊은 학도들에게 원자력 산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명재 박사(12대 방사선진흥협회 회장)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방사선’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 방사선 산업은 초기 과거 보건물리·농학·식품 등의 기초연구 중심 단계를 지나 2002년부터는 가속기·ARTI 등 인프라를 구축해 온 단계를 지나고 있으며, 이제는 융합·치료기술 등 성과확산 단계로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세계 원자력산업은 발전과 비발전 비중이 양분돼 발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발전과 비발전 비중이 5대1 수준”이라며 “현재 방사선 산업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인데 우리나라가 발전 대 비발전 산업 규모를 5대 5 수준으로만 육성하면 20조원 시장 창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 문제나 이슈를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강연하고 있는 송명재 보건물리학 박사 (前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개회 인사 말씀을 하고 있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강연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

 

(사진 1열 왼쪽부터) 박우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회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민병주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김명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송명재 연사,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허남 세계동위원소기구 국제협력조정관, 이승구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사장

 

(사진 2열 왼쪽부터) 김한회 SK건설 상무, 채수열 현대건설 상무, 심재구 대우건설 상무, 한상욱 한국수력원자력 기술전략본부장, 김학노 한국원자력학회 前 회장, 염기수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부회장, 이종진 한국방사선진흥협회 고문,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강연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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