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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실무회의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21.02.03
  • 조회수 13,507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실무회의 개최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현안 및 인접국 PA 방안 논의 진행돼

 

129일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실무회의가 온라인(webex)으로 개최되었다.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실무회의가 1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이번 실무회의는 EANF(East Asia Nuclear Forum) 참여기관인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 실무급 18명이 참석하여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현안 및 PA 방안에 대한 논의와 국가별 원자력발전 현황, 4개 기관의 2021년 계획을 공유하였다.

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현안 및 인접국 PA 방안에 대한 논의는 사전에 취합한 각 기관의 질의와 JAIF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일본은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방류방법이 확정되지 않았고 관련 정보는 일본 정부 및 도쿄전력 영문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JAIF는 처리수 현안과 관련하여 인접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정부 간 협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EANF 참여기관의 2021년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TNA는 오는 828일 대만 룽먼(龍門)원전 재가동에 대한 국민투표가 진행되며, 그 결과가 9월 발표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2차 실무회의 개최에 대한 일정 및 안건 논의로 회의가 마무리됐다. 관련 정보는 EANF 홈페이지(www.eanfor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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