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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강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한-캐 원자력산업 비즈니스 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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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5.05.08
  • 조회수 13,985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4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원전 기자재 공급망 다변화와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한국-캐나다 원자력산업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하였다. 

본 회의에는 에릭 웰시 주한캐나다 대사를 비롯해 캐나다 40여명,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사장)을 포함한 국내 80여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 비즈니스 회의에는 레자 모리디(Reza Moridi)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구혁신부 장관 및 밥 델라니(Bob Delaney) 온타리오주 에너지부 차관과 캐나다 주요 원자력 관련기업 20개사에서 CEO 및 임원이 참석해 국내 및 캐나다 각 사의 주요 사업현황과 보유기술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와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PS(주), 두산중공업(주)가 자사의 일반 및 해외 사업 현황 등을 소개하며 양국 원자력 관련기업 간 원전 기자재 공급망 다변화와 제3국 공동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캐나다 원자력 관련기업들과 한국 원자력 관련기업들의 B2B 미팅이 진행되었는데 캐나다의 Bruce Power 등 주요 원자력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높였다. 특히 원자로 설계사인 Candu Energy사와 원자력 기자재 공급업체인 Nordion사에 대한 국내 원자력 관련기업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국내 강소기업 참여기관으로는 (주)멘토라, BNF테크놀로지, 미래와도전, 세안기술 등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캐 원자력산업 비즈니스 미팅 다음날인 5월 1일에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의 주관으로 캐나다 대표단이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월성 3호기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등 국내 원자력 산업 시설을 시찰하고 국내 원자력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앞서 캐나다 대표단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병행하여 「2015 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에 캐나다원자력산업회의(OCI) 주관으로 캐나다 원자력산업 홍보관을 공동 구성하여 캐나다 원자력산업 소개 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였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사장)

 

 

축사를 하고 있는 에릭 웰시 주한캐나다 대사

 

 

 

 

비즈니스 미팅 전경

 

 

 

 

 환영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레자 모리디(Reza Moridi)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구혁신부 장관


 

 


환영리셉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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