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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기③] '원전 첫 수출' UAE 바라카 현장서 4명 양성 (동아일보, 2020-05-21)

  • 미래전략실
  • 등록일 2020.06.26
  • 조회수 4,065

묶음 개체입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자는 한국 직원 3명과 외국 직원 1명이다. 현재 이들과 1차 접촉자 등은 격리된 상태다. 현지에선 4명의 재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4명(한국 직원 3명, 외국 직원 1명)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한전과 발주사인 ENEC은 3차 검사 시행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UAE 보건당국은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확진자로 바로 구분하지 않고 2차 검사결과에 따라 양성 시 '확진 판정', 음성 시 3차 검사 후 최종 판정을 내리고 있다. 

 

 한수원은 직장 폐쇄나 별다른 방역 조치 없이 나머지 직원들에게 정상 출근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원은 양성 판정 직원 및 1차 접촉자와 다른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의 경우 정상 출근을 지시했다.


UAE 원자력발전소 코로나19 대응 절차에 따라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 직원들에 대해 즉시 숙소 격리 조치를 했으며, 현장 대응 강화 차원에서 동일 근무부서 포함 1차 접촉자 123명을 격리조치 후 해당 사무실 폐쇄 및 방역을 시행했다.

출처 : 한국전력공사 및 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첫 수출' UAE바라카 현장서 4명 양성 보도 관련 설명』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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