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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 시행

  • 관리자
  • 등록일 2021.07.16
  • 조회수 13,023

서울대 원자핵공학과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한 36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7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GECE, 38) 5층 대강당에서 시행되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강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각 기관에서 실무관리자급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좌 첫 날에는 탄소중립과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시대에서 원자력의 역할’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신뢰받는 원자력안전규제를 위한 미래 전략’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산업과 에너지의 메가 트렌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에너지믹스’ (황용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AI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김명락 초록소프트() 대표), ‘원전 수출 전략’ (황주호 원전수출자문위원회 위원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북한경제와 비핵화’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미래 원자력시스템’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개발전략’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원자력 안전 현안과 대응’ (박현선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 교수), ‘탄소중립을 위한 핵융합의 미래’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핵융합 파생 기술: 반도체 공정장비 개발’ (김곤호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의 강의 등 원자력의 미래비전을 주제로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실험실 3곳을 견학하며 생생한 실험장비와 실험현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원자력 안전 이슈에 대한 주제로 방사선 영향: 정보와 해석, 그리고 선택’ (김은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사용후핵연료 처분 이슈와 대책’ (민기복 서울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미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방안’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ESG 경영과 산업 안전’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권주현 아리랑TV 아나운서의 영어회화 및 프레젠테이션 방법론을 마지막 강의로 3일간의 하계강좌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986년부터​ 업무 역량 강화와 산업 내 현안에 대한 의견 교류를 통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를 국내 원자력산업계 및 관련 분야 실무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6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에 참여한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하계강좌 교육생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산업과 에너지의 메가 트렌드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하계강좌 둘째 날 점심식사 시간을 이용해 서울대에 위치한 원자력관련 실험실을 견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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