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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14.01.13
  • 조회수 9,703







정부, 전력그룹사 등 주요인사 2백2십여명 참석

2014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2014년 1월 10일(금) 오전 7시 30분에 서울 서초동 소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조찬회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등 22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기관 나열]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PS(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대한전기협회, 한국동위원소협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비파괴검사학회, 한국원자력여성,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경희대학교,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가나물상(주), 대림산업(주), (주)대우건설, 동아건설산업(주), 두산중공업(주), 삼성물산(주), (주)삼의공영, 새한산업(주), 석원산업(주), (주)성일에스아이엠, SK건설(주), Webasto R&C, 웨스팅하우스 코리아, GS건설(주), (주)코센, (주)포스코건설, (주)한빛파워, 현대건설(주), 호마기술(주), (주)효성 등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원자력발전은 70년대 오일쇼크를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었고, 수출 중심의 산업구조로 고도성장을 가능케 한 견인차였다”며 “그러나 최근 우리 원전 산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어려움의 원인에 대해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분야에서 부족함을 돌아보는 철저한 ‘자기반성’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비록 우리를 바라보는 언론과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지만, 결코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올해는 모든 악재를 훌훌 털어버리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명예를 되찾는 자랑스러운 해가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 회장은 ▲원전산업 안전성 강화 ▲국민신뢰 회복 ▲원자력계 미래 준비 등 3가지 중점 사항을 강조하며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이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뚫고 ‘용왕매진(勇往邁進)’의 기세로 힘차고 용감하게 나가자”며 “원전산업계가 새로워지는데 너와 내가 따로 없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사장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원자력발전의 역할을 결코 포기할 수는 없으며 원자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라며 “우리의 저력을 발휘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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