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력그룹사 등 주요인사 2백2십여명 참석

2013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2013년 1월 10일 오전 7시 30분에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조찬회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신년 인사회는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등 220 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기관 나열]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를 비롯하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PS(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대한전기협회, 한국동위원소협회,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가나물상(주), 금호산업(주), 대림산업(주), (주)대우건설, 두산중공업(주), (주)비츠로테크, 삼성물산(주), 새한산업(주), SK건설(주), Stonehenge Korea Ltd., GS건설(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주)코센, (주)포뉴텍, (주)포스코건설, (주)한양, 현대건설(주), 호마기술(주), (주)효성 등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독자 개발한 핵심 원천기술을 활용한 세계 각국의 연구로 핵연료의 저농축 전환을 위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의 공동선언문 발표 및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스마트)의 세계 최초 표준설계인가 획득 등 작년 우리나라 원자력계의 성과에 대해 노고를 치하 한 뒤 “그러나 지난해 우리 원전은 예기치 못하게 멈춰서는 일이 빈번했고,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높아진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킨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