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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 운영자
  • 등록일 2015.01.20
  • 조회수 12,371

 

 “함께 뛰는 우리, 다시 도약하는 원자력”

이석준 미래부 차관정부 및 산·학·연 등 주요인사 2백여명 참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한수원 사장)는 1월 16일(금) 7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이석준 미래 창조과학부 차관, 민병주 국회의원 등 원자력계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원자력의 안전성 확보와 대국민 신뢰증진을 도모하는 계기로 하고자 주요기관장 등 각 분야 기관장이 함께하였다.

※ 주요 참석자 :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민병주 국회의원, 조 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장문희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 박정근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등 21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참석 인사 간 신년 하례와 함께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의 신년 인사,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의 신년사, 민병주 국회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새누리당 의원) 의 축사, 재도약 다짐 커팅식, 장문희 한국원자력학회 회장과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의 새해 인사말씀, 조찬,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과 이종훈 전 한국전력 공사 사장의 덕담, 폐회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원자력계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최근 원전 사이버 보안 문제 극복 등 원자력 안전에 대한 현안 과제들을 잘 해결하고, 원자력 기술을 산업화와 수출로 연계하여 국민경제에 기여함으로써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올해는 월성 1호기 계속운전, 신월성 2호기 적기 준공, 신고리 3호기 운영허가 취득, 영덕ㆍ삼척 등의 신규부지 원전건설 추진 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러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원자력계가 합심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민병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것은 공감한다”며 “기술적인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원자력은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다. 그만큼 원자력계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몇 년간 벌어진 불미스런 사건들로 국민들에 지탄을 받는 동안 원자력계 사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현장에서 느끼는 박탈감은 더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회 차원에서 원자력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 신뢰 회복과 원자력의 재도약을 위한 다짐의 커팅식, 조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찬을 시작하기 전에 장문희 한국원자력학 회 회장과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의 새해 인사 말씀이 있었다. 조찬 후에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과 이종훈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신년 하례

 

 

 

 

신년 인사 말씀을 하고 있는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신년사를 하고 있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참석한 주요 귀빈 기념사진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장문희 한국원자력학회장, 민병주 국회의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박정근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정근모 前 과학기술처 장관, 이종훈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모습

뒷줄 왼쪽부터 김범년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사장, 문해주 미래창조과학부 우주원자력협력관, 최영명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김하방 두산중공업(주) 원자력BG 부사장, 백흥건 (주)효성 중공업PG 부사장, 성풍현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이성연 대림산업(주) 부사장, 안홍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회장, 민경식 전 한국전력기술(주) 사장, 김덕지 전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 박금옥 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정동락 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송명재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회장

 

 

 


 

 새해 인사 말씀을 하고 있는 장문희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새해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덕담하고 있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

 

 

 

 

 

  

 

 덕담하고 있는 이종훈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참석기관 나열

 미래창조과학부, 국회를 비롯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PS(주),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대한전기협회,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경희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가나물상(주), 금호건설, 금화PSC, 나일프렌트, 대림산업(주), (주)대우건설, 두산중공업(주), 삼성물산(주), (주)삼의공영, 석원산업(주), AREVA Korea,  SK건설(주), 에너토피아코리아, (주)오름, 웨스팅하우스 코리아, GS건설(주), (주)코센, (주)태양기술개발, (주)포뉴텍, (주)포스코건설, Fugen21c 기술컨설턴트, (주)한빛파워, (주)한화건설, 현대건설(주), 호마기술(주), (주)효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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