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산업협회(KAIF)는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제2기 원전산업 최고경영자과정(KEMP, KAIF Executive Management Program)' 의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KEMP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원전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최초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8월부터 15주간 매주 정기 교육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 본계약 체결을 비롯해, 우리 원전산업이 반도체·이차전지 산업과 함께 대미 투자펀드에 포함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원전산업 리더들에게 최신 경영 전략과 기술 동향을 제공하고 원전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2024년 제1기 과정에 이어 두 번째 기수를 맞이했다.
본 과정에는 원전산업의 주요역할을 하고 있는 한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민간 중소기업 등
48개 기관(기업) 51명의 최고경영진이 교육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로 다른 현장과 조직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협력의 기반을 넓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산업이 직면한 도전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제1기 과정 수료자이자 동문회장인 남재경 파워토스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제2기 과정의 개막을 축하하고, 본 과정이 산업 현장을
이끌 전문경영인 간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새로운 전기의 시대와 원자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원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노백식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원전산업 질적 고도화를 위해 원자력 생태계 및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전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원자력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기의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 신재용 교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서강대 박현도 교수 등 저명한 교수진과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 교수,
LS증권 염승환 이사 등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또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주요 공기업 및 산하 연구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하여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국제정세, AI, 에너지, 경제 등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협회는 본 교육과정에 포함된 전문 교육, 수강생 간 네트워킹 및 그룹 활동을 통해 원전산업의 주요 현안과 공통 관심사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산업 내 협력 강화와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교육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