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4일, 부산 BEXCO에서 제41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제2회 KAIF 에너지 골든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전문가 중심의 학술 행사를 넘어 부산 시민들과 함께 원자력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세 초등학생부터 82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300여 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배포된 예상 문제집을 통해 원자력 안전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공부하며 지식 대결을 준비했습니다.
문항 검수에는 경희대학교 정범진 교수가 문제심의위원장을 맡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최신 트렌드인 ‘AI 시대와 무탄소 에너지(원자력)의 연계성’을 묻는 깊이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었으며, 결승전에서는 ‘스피드 부저’ 방식을 도입해 박진감 넘치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중간중간 진행된 레크리에이션과 역대급 경품(LG그램 노트북, 가전제품 등) 추첨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치열한 예·결선 끝에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골든벨을 울린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상근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원자력은 탄소중립 실현과 다가올 AI 시대의 전력 수요에 대응할 핵심 청정에너지”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원자력을 만들기 위해 대중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