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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원자력미래포럼 출범식 개최

  • 관리자
  • 등록일 2020.07.31
  • 조회수 16,375

2020 원자력미래포럼 출범식 개최

유망분야별 중·단기 추진과제 발굴 및 운영계획 의견 수렴

 

 

··연이 원자력 유망분야별 중·단기 추진과제를 수립하는 2020 원자력미래포럼 출범식이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 주관으로 729()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출범식에는 관련 정부 부처에서 서기웅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과장과 장홍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 과장이 참석하여 오랜 기간 축적된 원자력기술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망 기술 등 사업화 추진과제 발굴 및 의견제시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전년도에 추진된 경과보고에 이어 2020 원자력미래포럼 운영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분과별 분과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는데, 3개 분과위원회로 방사선분과는 김용균 한양대학교 교수 등 13명을 비롯하여, SMR분과는 오승종 KINGS 교수 등 12, 우주·해양분과는 황일순 UNIST 교수 등 14명으로 총 39명의 산학연전문가로 구성되었다.

 

2020 원자력미래포럼은 내년 4월까지 활동하며 9월 중 1차 종합세미나, 12월 중 2차 종합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종합하여 내년 4월 최종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 주도로 분과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목표를 설정하고, 기타 소위 및 산업계 의견을 통한 수요조사를 병행하여 분과별 사업화 방안 및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수립될 원자력진흥종합계획(’22~’26)에 민간 차원으로서 미래 유망분야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등의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2020 원자력미래포럼에서는 지난해 원자력기술 8개 유망분야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사선 응용, 중소형원자로(SMR), 우주·해양 등 3개 분과위로 구성하는데, 해체분야와 핵융합분야는 별도 로드맵(’19.4월 해체산업육성전략, ’17.3월 핵융합개발진흥기본계획)에 따라 이번 원자력미래포럼에서는 제외하였다. 또한 방사선 분야는 산업계 수요를 적극 반영한 사업화 및 산업육성을 위한 과제 도출을 위해 이번 분과에 포함되었다.

 

 

2020 원자력미래포럼 출범식에 참여한 주요 인사 

 

인사말을 전하는 서기웅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 과장

 


인사말을 전하는 장홍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연구개발과 과장

 


각 분과별 분과위원들의 위촉장 수여 장면 (왼쪽부터 황일순 UNIST 교수, 오승종 KINGS 교수, 강재열 KAIF 상근부회장, 김용균 한양대학교 교수)



2019 원자력미래포럼 경과보고 및 2020 원자력미래포럼 운영계획을 발표하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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