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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대만 원자력산업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제11회 동아시아원자력포럼 경주에서 개최 - 전세계 원전 4분의1 위치, 동아시아 지역 원자력 안전 등 현안 논의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일본, 중국, 대만의 원자력산업계 대표 협회는 15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제11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일본에서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중국에서는 중국핵능행업협회(CNEA), 대만에서는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가 대표단을 이끌고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포럼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주요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8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원자력산업의 현황과 미래,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산업계의 대응, △원전 운영과 안전, △첨단 기술과 혁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개회사와 기조연설에서 참가국 대표들은 공통적으로 현재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 AI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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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협회,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 신규지원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 기업당 최대 2억원 지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황주호 회장, 이하 원산협회)는 2024년 5개社* 지원에 이어‘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 5개社(그린방사선, 삼홍기계, 상림엠에스피, 큐토프, 팹타머)를 추가로 신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사업화 자금 총 6억 원(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 2024년 선정기업 : 딥아이, 라디안, 마이크로우라너스, 엠에스아이랩스, 한국원자력로봇□ 본 사업은 초격차 10대* 분야에 해당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0년 이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분야별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을 관리한다. * 10대 분야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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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협회,‘고준위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는 2월 28일, 460개 회원사 18만 2천 165명의 마음을 담아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이하 고준위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자력산업협회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삼성물산, 금화PSC, 우리기술, 우진,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460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관련 협단체다.□ 원자력산업협회는 고준위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우려되었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안정적 관리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향후 국내 원전의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와 국회, 산학연이 협력하여 원전 이용 확대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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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협회, ‘고준위방폐물특별법안’ 제정 성명서 발표 원자력산업협회, 한수원 등 422개 회원사 16만 종사자 보유 국내 최대 규모 원전 관련 협회로 생태계 지원사업 등 추진□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이하 원자력산업협회)는 11월 25일, 422개 회원사 16만 종사자와 함께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이하 고준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자력산업협회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삼성물산, 금화PSC, 우리기술, 우진, 한국원자력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422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관련 협단체다.□ 이날 성명서는 탄소중립의 효과적 달성과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원전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원전의 해외 수출을 위해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는 인식하에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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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개최한 「2024 원자력 CEO 추계포럼」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11월 8일, 9일 양일간에 걸쳐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등 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기업은 물론 BHI, 우리기술, 우진, 메츠 등 원전 중견·중소기업 97개 기업에서 203명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원전산업 및 혁신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의 첫 강연자로 나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새로운 전기의 시대와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사장은 4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서 원자력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고,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이어진 초청강연에서는 구글코리아 출신의 조용민 언바운드랩 투자총괄대표가 ‘AI 시대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