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개막
- 부산 BEXCO, 4. 24. (수) ~ 4. 26. (금) / 11개국 101개사 400개 부스, 15,000여명 참관 -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ternational Nuclear Energy EXPO, INEX)이 부산 BEXCO에서 4월 24일~26일 3일간, 11개국 101개사가 400여개 부스를 구성하고 원자력 및 에너지 분야의 산학연 1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하였다. 

올해 산업전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BEXCO가 주관하였으며,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 오라노, 프라마톰 등 국내외 원자력 산업 대표기관들이 참가하여 원전 안전, 설비 및 기자재, 원전해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산업전에서 원자력산업협회는 <해외 조달 컨설팅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하여, 7개국 8개사 15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 중소기업과 11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동반성장사업 설명회, 전력 및 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 전력 및 원자력 공기업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와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사진)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개막식 모습. 왼쪽부터 벡스코 손수득 사장,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 톰 그레이트렉스, 프라마톰 코리아 기욤 오른느 사장,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아라이 시로 이사장,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OECD NEA 윌리엄 맥우드 사무총장,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선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2차관, 부산시 박형준 시장, 한국수력원자력(주) 황주호 사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한국원자력학회 정범진 회장, 한국전력공사 서근배 부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 웨스팅하우스 코리아 김준경 사장,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권병훈 원장, 한전KPS 전호광 부사장, 한국전력기술 김선관 부사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


(사진)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전시부스 순람 당시 (한국수력원자력 부스 방문)


(사진)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특별관 <해외 조달 컨설팅관> 부스 순람 시 참여기업과 단체사진


(사진) 전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