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월 2일 월요일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시무식은 산업부장관 수상자 수상식, 강재열 상근부회장의 인사말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무식에서 강재열 상근부회장은 원자력산업협회의 2023 역점사업에 대해서 설명을하고, 전년대비 40%p 증액된 2023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에 대해서 강조를 하며 한국원자력산업협회의 2023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한편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자력산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중소기업 품질시스엠 구축 지원사업, 원전 수출기업 해외 인증지원사업 등 여러 지원사업을 140개 회원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 2019년 원전해체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원자력계 산학연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원전기업지원 및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 대표기관으로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은 올해 3년차 수행중에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표장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재열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원자력산업협회의 임직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