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023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WFES)가 개최되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한국관 (Team Korea) 를 구성하여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2023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WFES)는 31개국 223개 社가 참여하였고 30,100여명이 참관하였다. 한국관 (Team Korea)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운영), 한국전력기술(설계), 한전원자력연료(연료), 한전KDN(전력IT),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플랜트건설)의 9개 원자력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었다. 


참여기관은 세계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WFES 2023에서 APR1400, 스마트 넷제로시티 등을 포함한 국내 원자력 기술우수성 홍보를 통해 원전 기자재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신규사업 모색의 기회를 도모했다.